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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축제 '2008 한국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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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도입…마케팅 등 정부서 각종 지원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정부의 2008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는 정부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문화관광부가 최근 전국 1천200여 개 축제에 대해 종합평가를 한 결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뽑혔다는 것. 지난 1997년 시작된 안동국제탈춤축제는 2001년부터 6년 연속해서 문광부의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축제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강진청자문화제 등 7개가 선정됐고 무주반딧불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등 10개는 우수축제로, 봉화춘양목 송이축제, 남원 춘향제 등 17개는 유망축제로 각각 선정됐다.

안동탈춤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됨에 따라 앞으로 안동시는 정부로부터 8억 원의 인센티브와 문화관광부 후원 명칭 사용, 축제 전문가 자문,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망을 통한 축제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2008 안동국제탈춤축제는 내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안동 탈춤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안동탈춤축제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간 '신명나는 탈춤, 살맛나는 세상'이란 주제로 열려 러시아, 태국, 부탄 등 7개국 9개 팀과 하회별신굿탈놀이, 봉산탈춤, 고성오광대 등 국내 15개 팀, 마당극 4개 팀 등 모두 28개 공연팀이 참가해 탈춤 경연을 벌였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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