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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통신·정보 도시로" U-대구 청사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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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비 등 1300억 투입…지역별로 특화서비스

첨단 통신 및 정보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킬 ' u-대구 마스터플랜'이 완성돼 내년부터 u-시티 조성이 가시화된다.

대구시는 26일 차세대 정보화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확정, 27일 대구시청에서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한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유비쿼터스 대구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안전, 환경, 헬스, 뉴비즈,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5개분야 19개 전략사업을 선정, 1단계(2008~2009년)로 기반환경 및 시범서비스 구축을 하고 2단계(2009~2011년)로 서비스 확산 및 안정화, 3단계(2012년 이후)로 서비스 확대 및 고도화를 본격추진키로 했다.

u-시티 구축에는 국·시비, 민자 등 1천300억 원이 투입되며 유비쿼터스 서비스는 동대구역세권이나 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월드컵경기장, 엑스코 등지에 먼저 테스트 베드를 구축, 시범서비스를 하고 순차적으로 대구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것.

u-safety(안전) 분야는 원격 화재·하천·산불감시 등의 통합재난재해 정보관리와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구조구급서비스, 응급환자지원 서비스 등이 구축된다.

u-car(헬스) 분야는 보건소·응급의료기관 등의 연계·의료지원, 미아방지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u-green(환경) 분야는 대기오염, 수질, 소음감시서비스 등이 이뤄진다.

u-biz(뉴비즈) 분야에서는 산·학·연 지식연계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며 2011 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RFID, USN을 활용한 육상거리, 육상체험관 등도 구축된다.

박학정 대구시 공간정보 담당은 "지역별로도 수성구는 교육·문화, 달성군은 산업, 남구는 복지·문화 등 특화서비스를 보급·시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 u-City(유비쿼터스 도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Ubiquitous) 정보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해 도시생활의 편의증대와 삶의 질 향상, 체계적 도시관리에 의한 안전보장, 시민복지 향상, 신산업 창출 등 도시의 기능을 혁신시킬 수 있는 차세대 정보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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