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7일 새주소(도로명주소) 사용의 조기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 합시다.'란 홍보 문구를 담은 마우스 패드 5천 개를 제작, 학교와 금융기관, 관공서, 일반 기업체 등에 배부했다.
홍보용 마우스 패드는 지난해 4월부터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로명주소에 대한 홍보 강화와 함께 새주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소 전환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됐다. 새주소(도로명주소)와 함께 사용되고 있는 지번 주소는 오는 2012년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된다. 053)661-3066. 새주소 검색 인터넷 안내(http://address.daegu.go.kr).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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