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선의 후보 공천문제와 관련, "사심없이 투명하게 국민들의 눈 높이에 맞는 국민 공천, 대선후보 경선에서 누구를 밀었느냐에 좌우되지 않는 공정 경선, 국회에서 활동을 제대로 했는지 등을 평가하는 실적 공천을 기준으로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최적 인물을 뽑을 것"이라고 3대 기준을 밝혔다.
강 대표는 또 박근혜 전 대표 측이 이명박 당선인 측에 공천 보장을 요구하는 80~90명의 명단을 전달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공천받기가 힘들 것으로 생각하는 박 전 대표 측의 강경파 일부가 얘기 차원에서 흘린 소설일 뿐"이라며 전달 가능성을 일축한 뒤 "저도 20~30명의 명단을 전달했다는 얘기가 나도는 데 당 대표가 공천을 하면 했지 누구에게 명단을 전달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박 전 대표 측의 집단 탈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탈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자신한 뒤 " 박 전 대표의 경우 원칙과 정도를 지켜온 분인데 탈당할 것이라는 얘기는 이를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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