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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진흥원 경영부실 사실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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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입금 관리 등 25건 행정조치

대구디지털진흥원(DIP)의 부실회계처리, 주먹구구식 예산 집행과 운영이 경영 난맥상(본지 2007년 12월 28일자 5면, 2008년 1월 29일 5면 보도)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는 26일 DIP운영과 관련 수입금 관리 및 지도·감독 소홀 등 모두 25건을 지적하고 시정, 주의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

또 회계처리가 부적정한 7건에 대해 2억여원을 회수키로 했으며 관련 공무원 1명과 DIP 임직원 7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DIP의 운영전반과 보조금 사용에 대에 점검한 결과 예산집행이 부적정하고 지도·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보조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직원들에 대한 회계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는 "DIP에 대한 총 보조금 규모조차 감사반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감사 내용이 전반적으로 부실하고 관련자 징계조치 등도 미약한 수준"이라며 "대구시의 자체 감사와는 별도로 3월까지 DIP에 대한 특별조사를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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