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39) 안동시생활체육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 인구 저변 확대와 꿈나무 육성 등을 통해 테니스의 명문 안동시의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봉화가 고향인 이 회장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나와 안동대와 일본 규슈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안동간고등어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중이며 광고기획사인 동일기획 대표다. 친화력이 높아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다는 평. 취미는 음악감상.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