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공사 임당정거장 구간에 6일 우회도로가 개통된다.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4일 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공사 임당정거장 구간에 노면복공(길 위에 복공판을 깔고 공사를 하는 것) 대신 주변 농지를 활용한 우회도로를 개설해 복공을 하지 않고 개착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에 따라 주변 농지를 임대해 총 674m(남측 235m·북측 439m)의 왕복 6, 7차로(폭 27m)의 우회도로를 개설해 오는 6일부터 정거장 공사가 완료되는 2011년 5월까지 차량을 전면 우회하기로 했다.
지하철2호선 경산연장 구간에 건설되는 공사장은 정거장 3개소와 환기구 3개소이며, 나머지 구간은 지하 터널로 시공된다. 공사장 6개소 중 임당정거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노면복공으로 공사를 한다. 한편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사월역∼영남대 3.33㎞) 건설공사는 2006년 7월 시작해 현재 정평·영대정거장 노면복공이 70% 정도 이루어져 전체적으로는 9%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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