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저·관광 전문채널인 굿 라이프(Good Life) 방송 취재진이 안동의 문화를 이스라엘에 소개하기 위해 지난 30일 안동을 찾았다.
다나 루리아 프로듀서 등 4명은 이날 안동의 멋을 지니고 있는 하회마을을 방문, 장승 깎기와 하회탈 만들기 등을 취재했다. 또 지례예술촌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고택체험을 했다. 취재한 내용은 한국 특집 프로그램으로 이스라엘 전 지역에 방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를 간직한 안동이 이스라엘에 소개되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