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는 6일부터 경산 진량 2지방산업단지내 지원시설용지를 선착순 수의계약한다.
진량2지방산업단지는 진량산업단지와 접한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대원리, 속초리 일원으로 전체 부지는 151만1천㎡로 2009년 12월말 준공 예정이다.
수의계약으로 공급되는 지원시설용지는 18필지 4만1천216㎡로 필지별 규모는 970㎡에서 6천677㎡이며, 금액은 ㎡당 최저 24만원에서 최고 34만원선으로 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계약으로 공급한다.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6월 1차로 공급한 공장용지(468천㎡)가 일시에 전량 매각되었을 뿐만 아니라, 조만간 공급예정인 2차 공장 용지 또한 수요자가 많아 진량 2산업 단지내 지원 시설용지는 투자성이 높다"고 밝혔다.
문의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 고객지원팀(053-606-5227, 5253).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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