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문화확산과 대중화를 모토로 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매일신문 등이 후원하는 제2차 '금요일의 과학터치'가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동대구역 1층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이조원 KIST교수(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장·사진)가 '10억분의 1미터가 여는 멋진 신세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나노기술의 개념과 세계 각 국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 경쟁, 나노기술이 열어갈 미래세계, 한국이 나노기술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이유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에 앞서 이행기(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씨가 '종이모빌 만들기'를 강연한다.
◆금요일의 과학터치
◇주제-10억분의 1미터가 여는 멋진 신세계
◇일시-20일 오후 6시30분
◇장소-동대구역 1층회의실(102호)
◇발표자-이조원 KIST교수(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장)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