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6일까지 '세일보다 더 큰 혜택 7월 보너스 대축제'를 진행한다.
여름철 상품인 포도(1.8kg) 1상자를 8천770원, 당진 황토 감자(100g)를 138원에, 천도복숭아(800g/팩)를 2천880원에 선보이는 등 제철 상품 위주로 팔고 있는 것.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최고 인기 상품에 대해 최대 100%까지 추가 증정한다. 광동옥수수수염차 1.5ℓ를 사면 보리차 1.5ℓ를 주고 팔도 비빔면 5개짜리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식이다.
부지런한 사람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는 행사도 갖는다. 일찍 오는 손님들에게는 매일 3품목씩 한정수량으로 초특가 판매행사를 진행하는 것.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13일은 삼겹살 100g이 1천680원, 14일은 파인애플 1통이 2천780원.
의류 특판 행사도 마련됐다. 1천원, 1천500원, 2천원 균일가 속옷 행사가 진행되고 휠라인티모, 바디와일드, 앙드레김, 헌트 등 유명 브랜드 속옷제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가격인하를 해준다.
등산셔츠 9천800원 균일가, 등산팬츠 1만8천원 균일가 행사도 열린다.
수영복도 절반 가격에 파는 기획상품전이 열리고 수경 반값 판매도 진행된다. 수영복 5만원 이상 구입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추첨, 캐러비안 자유이용권 등을 준다.
한편 이마트는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중 7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6일까지 SK주유소 2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053)602-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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