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휴양과 휴식 시설을 포함한 종합레저 개념의 골프장이 조성되고 있다. 이곳에는 주거 시설인 별장식 고급빌라와 휴양 시설인 콘도가 짙푸른 녹음 곳곳에 들어선다. 골프 코스 주변으로 4km에 걸친 산책로는 산림욕과 체력단련을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라자개발의 '탑 블리스 골프장'은 136만7천700여㎡의 부지에 101만7천500㎡ 규모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에는 또 25만2천300㎡ 규모의 휴양과 주거개념의 별장식 빌라 등이 함께 들어서 새로운 개념의 종합휴양단지로 조성된다.
기존 골프장에서 운동만 하고 돌아가야 하는 아쉬움을 130여㎡(40평)로 지어진 50실의 콘도와 660여㎡(200평) 규모로 조성된 대지를 분양받아 별장이나 고급빌라를 지을 수 있어 골프마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에는 주말 골퍼들이나 출향인, 은퇴자 등이 주거 개념의 고급빌라를 짓거나 휴양 개념의 별장을 지어 골프와 휴양, 산림욕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 고급빌라는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시책'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곳에 입주하는 골퍼 경우 골프장과 부대시설 이용시 특별한 혜택을 줄 계획이다. 이 밖에 라자개발은 실외풀장과 등산로 등 각종 유희시설도 함께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골프장도 18홀 회원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독창적 디자인으로 매 홀마다 특색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쾌적한 코스와 무성한 산림이 어우러진 친환경 골프장으로 전국에서도 으뜸가도록 조성한다는 것.
㈜라자개발 문기산 회장은 "탑 블리스는 단순한 골프시설이 아니라 별장과 콘도, 건강·유희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휴양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오는 8월에 회원 모집에 들어가 내년 10월쯤 오픈할 계획"이라 했다. 문의는 054)852-0447.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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