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출신 김광림 국회의원이 22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시·도의원과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한나라당 정강정책이 정치적 소신과 같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성공이야말로 한 정당과 정책을 떠나 대한민국의 명운을 걸 분수령이라 생각한다"며 "도청이전의 후속과제를 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입당이 최선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앞으로 '안동미래위원회'라는 이름의 순수 민간차원의 기구를 만들어 명품 안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