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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양생물, 포스터로 만들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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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심해연구센터는 우리땅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도해역에 서식하고 있는 해양생물 포스터를 만들어 배부키로 했다.

독도는 이미 알려진대로 해양생물의 보고로, 이번 포스터에는 전체적인 모양이 거북이의 손을 닮은 거북손, 속칭 '독도새우'로 불리는 도화새우, 물렁가시 붉은새우, 때개비, 집게류 및 게류 등과 독도 해역의 암초와 바닥층에서 청소부 역할을 하는 갑각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심해연구센터는 독도의 수중 생태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그동안 1∼3편에 걸쳐 해면동물, 복족류, 극피동물에 대한 포스터를 냈는데 앞으로도 독도 수산자원연구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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