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오는 19일 대구학생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배해근 대구동부중학교 교사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공연엔 창작국악관혁악인 '프론티어'와 비보이와 함께 하는 '멋으로 사는 세상', 대피리 협주곡 '바람의 유희' 25현 가야금 협주곡 '황금산의 백도라지'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 경기 민요인 '뱃노래'와 자진뱃노래'도 연주된다. 특별 초청으론 시노래 풍경의 대표 진우씨의 '통곡'과 '거리의 암자' 공연과 줌 청소년국악예술단의 창작 무용 '달빛 축제'도 선보인다.
한편 지난 2001년 창단된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8차례의 정기연주회와 러시아, 일본, 태국, 중국 등 18차례의 해외 공연을 통해 한국의 소리를 알리고 있다. ▶공연정보=19일 오후 7시 30분/대구학생문화센터 야외공연장/전석 무료/017-502-1481.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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