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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업환경개선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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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2008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기업환경개선부문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인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등 6개 부가 후원해 경영혁신, 기업환경 개선, 환경관리 등 9개 분야에 걸쳐 각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시는 김범일 시장 취임 후 ▷매출 1천억원·고용 100인 이상 기업으로 '대구 천억클럽 기업'을 구성하고 공무원을 기업협력관(CP)으로 배정해 지원해왔으며 ▷창업 30년·종업원 30명 이상 기업은 '대구 3030 기업'으로 꾸려 예우해온 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경북무역회관, 성서종합비즈니스센터 등의 건립을 통해 지식서비스산업 기반 구축에 힘써왔으며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성서5차첨단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 테크노폴리스 조성 및 도심산업단지 재정비 등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에 열성을 기울인 점도 평가받았다.

▷1천억 희망경제 투자펀드, 중소기업 대상, 기업현장 VJ 특공대, 스타기업 프로젝트 등의 운영과 노사안정에 힘쓴 것도 높이 평가받았다. 기업인을 각종 의전행사에서 우대한 점도 점수를 받았다.

김상훈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잘 만들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기업지원을 강화해 기업환경 개선과 경제살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상은 28~31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제5회 지방자치경영대전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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