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구 대표축제로 키울 수 있도록 대구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유럽을 벗어나 최초로 열리는 세계바디페인팅 아시아대회 대회장을 맡은 남성희(53·사진) 대구보건대학 학장은 "아름다운 인체에 더 아름다운 색깔을 입히는 바디페인팅은 컬러풀 대구의 이미지와도 너무 닮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세계바디페인팅대회를 대구의 대표축제로 만드는 기폭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에 미용관련 학과가 많아요. 게다가 피부, 헤어, 메이크업 분야 종사자도 매우 많더군요. 이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바디페인팅대회를 통해 미용 분야의 발전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생각해요."
남 학장은 그래서 "아직은 낯선데다 특히 보수적인 대구시민들이 바디페인팅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색안경을 벗어주세요. 새로운 빛깔의 예술은 틀림없이 감동이 될 겁니다."
정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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