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접 골라 듣는다…'직업능력개발계좌제' 첫 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직업훈련기관, 구직자가 직접 선택한다.'

구직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해 자신이 원하는 직업능력훈련을 골라 받을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가 22일부터 대구와 광주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는 공급자 중심으로 진행돼 온 직업능력 개발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는 구직에 필요한 능력 개발에 1인당 연간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발급받은 신용·체크카드로 직업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선택, 훈련비의 20%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날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1호 계좌'를 받은 김현국(34)씨는 "고교 졸업 후 패스트푸드 회사에서 일하다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 훈련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식과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딸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대구·경산·대구북부·강북고용지원센터에서 훈련상담과 개인훈련계획서 제출을 거치면 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