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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매일서예대전-심사위원장 장종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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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보다 오탈자 방지 등 기본에 충실히"

제17회 매일서예대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종규씨는 " 낙선작을 고르기 어려울 만큼 출품작의 수준이 좋았다"며 심사소감을 밝혔다.

매년 출품 되는 작품수는 비슷하지만 전국에서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않았다는 장 위원장은 매일서예대전은 대구경북뿐 아니라 전국적인 대회인 만큼 출품작의 수준은 어느 대회보다 뛰어나다고 밝혔다.

다만 오탈자가 많았던 점이 아쉬웠다고 했다. 작품의 흐름에 빠져 혹은 독특한 글씨체를 선보이려는 욕심이 앞서서 오자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이해되나 이것은 기본을 놓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으로 출품하려는 이들은 오탈자에 특히 신경을 써야할 것" 이라는 장 위원장은 멋을 부리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작품을 내겠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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