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구경북 수험생들의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졌다.
1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원자 3만1천559명 가운데 1천609명이 1교시에 시험을 치르지 않아 5.1%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능 때 결시율 6.2%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경북 또한 전체 지원자 2만3천950명 중 1천225명이 시험을 포기, 지난해 수능 결시율(5.9%)보다 떨어진 5.1%의 결시율을 보였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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