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실서 콘센트 갖고 놀던 한살배기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오전 11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K(1)양이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M(2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거실에서 멀티캡 콘센트를 가지고 놀던 딸 아이가 잠든 줄 알고 방으로 옮기려 했는데 입술이 새파랗게 변해 있었다"는 어머니의 진술과 K양의 손가락 화상으로 미뤄 감전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 중이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