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상주시농민회 주최 경북농민대회가 17일 상주시 남성청사 앞에서 전농경북농민회 총연맹 회원들과 도연맹 시군 회원 등 농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농민들은 농협상주시지부와 상주농협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미 FTA 국회비준 즉각 중단 ▷식량자급률 법제화 ▷직불금 부당수령 고위공직자 처벌 ▷농업농민 착취하는 농협중앙회 심판 ▷쌀값 5년간 동결조치를 파기하고 80㎏ 목표가격 20만원 보장 ▷농민생존권 보장 등을 주장했다. 농민들은 경운기 3대를 타고 2㎞가량을 행진했으나 경찰과의 마찰은 없었다. 농민들은 시가행진 뒤 상주시청 앞에서 마무리집회를 연 뒤 오후 자진해산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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