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8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영세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유동성지원 특별대출을 해준다.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된 대구경북지역 자영업자들이 대상이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대구은행은 이번 특별대출을 이용하는 지역 자영업자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일반대출보다 금리를 대폭 내린다. 053)740-2236.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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