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청년회의소 지체부자유아 모금함 개함

대구청년회의소(회장 김홍억·사진)가 달성공원에 설치한 지체부자유아를 위한 모금함을 11일 개함했다. 대구청년회의소가 지난 1972년부터 해마다 달성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모금한 금액을 연말 불우이웃에게 물품이나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김홍억 대구청년회의소 회장은 "달성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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