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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대구 800억·경북 759억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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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3일 오전 우여곡절 끝에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와 전체회의 등을 잇따라 열어 새해예산안을 처리한다. 대구경북 관련예산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에 대해서는 10%를 일괄해서 깎는다는 원칙에 따라 일부 깎이기도 했으나 총액으로는 대구 800여억원, 경북 759억원이 각각 순증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구=지하철 부채상환 지원금이 1천200억원으로 최종 확정돼 대구시의 요구가 그대로 반영됐다. 지하철 부채상환금은 정부의 당초 예산안에는 563억원밖에 책정되지 않았으나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서 막판 증액됐다.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 관련예산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최대 관심사였던 육상진흥센터 건설예산이 국비지원 100%가 관철돼 90억원으로 늘었다. 운영비 등 대회 지원예산도 175억원으로 36억원이 증액됐으며 마라톤코스 병목구간 해소사업예산 40억원도 추가됐다.

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운영비 지원 75억원(50억원 증액)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 건립 등 지역전략산업육성 53억원(30억원증액) ▷전자통신연구원 대구센터 신축이전 등 41억원(21억원증액) ▷성서 중소규모공단폐수처리시설 147억원(47억원증액) ▷대구신천수질환경개선사업 60억원(30억원증액) 등 지역 주요현안 사업예산도 일부 늘어났다.

이밖에 ▷양한방 협진연구진료센터 건설예산 10억원 ▷신생에너지공급(카본프리솔라시티 타당성용역) 5억원 ▷차세대융복합기술 연구센터(DGIST내) 20억원 등의 항목도 순증됐다.막판에 대구 북구 강북(북구)경찰서 신설예산 2억9천200만원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경북=동서6축고속도로 예산이 당초 1천203억원에서 65억원이 줄고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진입도로예산 7억5천만원이 감액됐다.

그러나 독도 지속가능 이용 및 관리예산 43억3천만원(10억원 증액)과 지자체의 독도관리선운영비지원 77억6천200만원(8억원증액) ▷일반국도 건설지원예산으로 예천-지보간 20억원 ▷풍산-법전 20억원 ▷국도 대체우회도로인 용상-교리간 20억원 ▷울릉도 일주도로 5억원 ▷고노-우보간 국도건설 10억원 등이 순증됐다.

또 ▷다인-비안 국도건설 36억6천800만원(30억원증액) ▷신령-고노국도건설 100억4천600만원(10억원증액) ▷호계-불정국도건설 135억1천700만원(20억원증액) ▷가흥-상망 국대도 건설 80억5천930만원(20억원증액) ▷양천-월곡 국대도 건설 114억9천900만원(50억원증액) ▷기성-원남 지역간선1차도로 993억1천600만원(10억원증액) ▷왜관-석적 간선도로 229억9천600만원(72억원증액) ▷대구선 복선전철 70억원(20억원증액) ▷영천산업단지 진입도로 20억원 ▷구미국가산단 진입도로 20억원 등이 늘어났다.

이와 함께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5억4천700만원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연 310억원(10억원 증액), 3대문화권 문화 생태관광기반조성 30억원(10억원증액), 구미쓰레기처리시설(매립) 23억8천만원(10억원증액) 등도 순증됐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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