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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중등교사 '女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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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및 경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09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가 70% 이상을 차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공립 중등교사 시험(특수·보건·영양) 최종 합격자를 5일 오전 10시 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www.dge.go.kr)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모두 3천568명이 응시해 평균 17.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합격자는 일반인 28개 과목에 192명, 장애인 6개 과목에 9명 등 모두 201명이다. 특히 정보·컴퓨터와 보건 과목은 적은 인원을 뽑은 탓에 경쟁률이 각각 42.7대 1과 38.1대 1에 이르렀다.

성별로는 남성 52명(25.9%), 여성 149명(74.1%)으로 남성 합격자 비율이 지난해(23.5%)보다 다소 높아졌다. 장애인의 경우 26명이 응시해 9명이 합격했다.

경북은 231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남성이 27.7%(64명), 여성이 72.3%(167명)이다. 남성 합격자는 지난해에 비해 0.7% 정도 늘었다. 경북교육청은 5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www.kbe.go.kr)를 통해 발표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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