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당, 흉악범에 감형없는 종신형 선고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은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같은 흉악범에 대해 감형 없는 종신형을 선고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주 당정협의를 통해 흉악범에 대해서는 영원히 사회에서 추방시킬 수 있도록 '절대적 종신형'을 도입하는 등 흉악범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종신형은 무기형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범죄자가 사망할 때까지 다시는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없도록 한다는 측면에서 범죄 예방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또 현재 피의자 인권보호 차원에서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성범죄자의 경우 직업을 포함한 인적사항까지 공개한다는 점을 고려해 흉악범의 경우 신상공개를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10년간 집행되지 않았던 사형 역시 강호순 사건을 계기로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무부 등과 적극 논의하기로 해 주목되고 있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