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우주 성교육체험관' 우방타워 3층에 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아·초교생·장애인을 대상으로 성 교육을 하는 '소우주 성교육체험관'(관장 이승연)이 지난달 대구 달서구 두류동 우방타워 3층에 문을 열었다(사진).

992㎡(300평) 규모의 체험관은 성 관련 교육, 놀이, 체험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자궁방여행'관에서는 자궁모양의 실내에서 심장소리를 들어가며 생명생성의 신비를 배우고 '우리는 이렇게 태어났어요'관에서는 생명생장의 과정을 볼 수 있다. 또 '아기돌보기' '우리몸이 변해요' '나는 자라서' '이것이 궁금해요' '우주속의 나' 등 모두 7개관으로 구성돼 있다. 개관기념으로 15, 22일 오후 2시 성폭력예방인형극 '용기 있게 말해요'를 공연한다. 053)653-0158.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