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교생·장애인을 대상으로 성 교육을 하는 '소우주 성교육체험관'(관장 이승연)이 지난달 대구 달서구 두류동 우방타워 3층에 문을 열었다(사진).
992㎡(300평) 규모의 체험관은 성 관련 교육, 놀이, 체험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자궁방여행'관에서는 자궁모양의 실내에서 심장소리를 들어가며 생명생성의 신비를 배우고 '우리는 이렇게 태어났어요'관에서는 생명생장의 과정을 볼 수 있다. 또 '아기돌보기' '우리몸이 변해요' '나는 자라서' '이것이 궁금해요' '우주속의 나' 등 모두 7개관으로 구성돼 있다. 개관기념으로 15, 22일 오후 2시 성폭력예방인형극 '용기 있게 말해요'를 공연한다. 053)653-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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