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11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임시회에서 최근 낙동강에서 1,4 다이옥산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것과 관련, "지금까지 상수도본부의 조직과 인력이 수량과 시설 위주로 돼 있어 이를 수질관리 위주로 전환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방향으로 구조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상수도 원수의 수질검사 항목을 늘리고 안동댐의 물 공급, 구미 상류로의 취수원 이전, 중소형 댐 신설 등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