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액면금액을 다 쓰더라도 유효기간 내에는 충전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리필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3만원 이상 1천원 단위로 액면금액까지 삼성카드 지점, 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충전할 수 있고 유효기간 내 충전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정기 충전방식은 부모나 자녀의 용돈을 정기적으로 지급할 때 유용하며 필요에 따라 즉시 충전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드는 액면금액에 따라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총 6종류가 있고 소득공제를 원하는 회원은 홈페이지 또는 지점에서 사용하기전에 신청하면 된다.
삼성카드는 리필 기프트카드 출시기념으로 다음달말까지 충전금액의 최대 0.5%까지 서비스포인트를 제공키로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