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내 공기업 추진 사업 90% 상반기 발주될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지역내 주요 공기업이 추진하는 철도, 도로 등의 사업과 관련된 예산의 90% 이상이 상반기 중 조기 발주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15일 "국토해양부 산하 주요 공기업에서 제출받은 대구경북지역의 '2009년 공사 발주계획'을 분석한 결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가 총 사업비의 99.9%에 달하는 2조2천571억원과 310억원을 상반기에 발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또 "한국도로공사도 총 사업비의 99.2%에 달하는 610억원을, 한국수자원공사는 97.9%인 1천75억원을, 한국토지공사는 91.9%인 1천205억원을 상반기에 지출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최창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