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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사업 연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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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위기가구 보호를 위해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연장하기로 했다.

16일 칠곡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 침체의 가속화와 경제성장률이 유례 없이 낮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제난으로 인한 휴·폐업, 실직 등 무직가구와 주요 소득원의 가출, 행방불명, 시설수용 등으로 신 빈곤층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에는 2월 말까지 비수급 빈곤층을 일제히 조사 발굴, 지원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긴급 복지제도를 모르고 있는 주민들이 많아 3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갑작스런 위기사유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이 발생되면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공공기관에 신고하면 당일 내에 담당자가 현지 조사해 생계지원과 의료, 주거, 복지시설 이용 등 지원자격을 긴급지원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하게 된다.

또 과거 기초수급대상자로 한번 신청했으나 탈락돼 재신청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칠곡군 민생안정대책 추진위원회에서는 이들을 재심사해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칠곡·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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