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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조직위, 심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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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 대구스타디움 상황실에서 국내 육상 교육자 30여명을 초청, 심판 양성 및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기 위한 육상심판 교육을 실시했다. 심판 교육은 국제육상연맹(IAAF) 기술 대표인 세자르 모렌노 브라보(멕시코) 이사와 구본칠 경남대 교수가 맡으며 28일까지 국내 육상 심판원 6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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