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사용됐던 것으로 보이는 불발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회수에 나섰다. 20일 오후 1시10분쯤 예천군 용문면 지방하천 방재작업장에서 굴착공사를 하던 방모(44)씨가 폭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 당국은 이 폭탄이 항공폭탄임을 확인하고 공군에 인계했으며 공군 제16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이 나서 폭탄 신관을 제거하고 회수했다.
이날 발견된 폭탄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항공폭탄(정식명칭 AN-M66)으로 길이 1.6m에 직경은 60㎝, 무게는 90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회수된 폭탄을 공군 저장고에 보관했다가 폐기할 방침이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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