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백달현(54) 용암면장과 백철현(55) 기술보급과장이 25일 열린 경북대 졸업식에서 나란히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다.
이날 백 면장은 '쓰쓰가무시증의 발생 위험 요인에 관한 화자 대조군 연구'로 보건학박사를, 백 과장은 '성주지역 참외 재배용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모델개발'로 공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백 면장은 "성주지역 주민들이 쓰쓰가무시증에 전염돼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연구하게 됐는데 박사학위까지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백 과장은 "성주참외 비닐하우스의 내구성 및 작업·재배환경 등을 개선할 수 있는 내재해형 하우스 구조와 환경조절시스템 도입으로 흰가루병을 온도조절에 의해 방제할 수 있는 미래형 참외하우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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