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중 태하분교 3학년 김진희(사진)양이 지난해 12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시험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김양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아 총 500점을 받아 전국 1.27% 중 한명에 포함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양은 벌써부터 육지 고교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태하분교는 온종일 열린 교실을 통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부하는 등 방과 후 학습, 반딧불교실,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통해 학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변용택(46) 담임교사는 "마을 주민들이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학생들의 성적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하분교는 올해 50대 주부 2명의 늦깎이 입학으로 전교생이 8명으로 늘어나 폐교 위기(본지 3월 3일자 보도)를 넘겨 화제가 됐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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