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폭력·성매매 피해 이주여성 쉼터 문 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폭력과 성매매 피해를 입은 외국인 이주 여성들을 위한 쉼터가 문을 연다.

대구시는 최근 이주여성쉼터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 재단을 위탁 운영 단체로 결정했다. 쉼터는 국비 4천만원과 시비 1천700만원 등 7천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다음달 1일 문을 열 예정이다. 이주여성쉼터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로 인해 정상적인 가정 생활이 어렵거나 보호가 필요한 이주 여성과 자녀들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제공한다. 숙식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건강 관리 등 의료지원, 민·형사 소송 등 법률지원, 출국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 식비와 교통·통신비, 의료·법률 비용 등도 지원한다. 보호기간은 2년이며 외국인 등록을 한 결혼 이주 여성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외국인, 귀화 여성 등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대구시는 지난 10일부터 공모를 통해 민간 단체 3곳을 후보로 정했고, 외부인사를 포함한 선정위원회를 통해 4일 위탁 사업자를 선정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외국인 결혼이주여성들을 정부와 자치단체가 보호하고 지원함으로써 가정폭력과 성폭력의 사각지대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