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농조합' 다단계 사무실, 수십억원 가로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전국망을 갖춘 유사수신업체를 차려놓고 투자자들을 모아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 대표 S(60)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업체 관계자 18명을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 등은 지난해 11월 동구 신천동에 '영농조합'이라는 상호의 다단계 사무실을 열고 '한우의 중간유통 과정을 없애고 정육점과 식당을 직영하는 사업에 투자하면 단기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투자자를 꾀어 모두 332명으로부터 23억9천만원을 유사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영농조합과 한우를 연계하는 광고에 솔깃한 투자자들이 많았다"며 "일부 투자자 중에는 다른 유사수신업체에 피해를 본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