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청 공무원 등 검마산서 기우제

경상북도청 산악회인 청산회 회원과 영양군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18일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 정상에서 단비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냈다. 지역원로 최상학씨의 집례로 김완섭 영양부군수가 초헌관, 정기채 경상북도 청산회 수석부회장이 아헌관, 박희주 축산기술연구소장이 종헌관으로 1시간여 동안 전통 방식에 따라 단비를 염원하는 제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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