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대구 달서구청은 글로벌 경제난에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3월 13일~4월 6일까지 웃는 얼굴 '스마일 사진 공모전'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인 이 공모전은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총 3천951점의 작품이 응모, 전국 사진작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접수된 작품은 본사 기자(15년차 이상)와 외부 작가들이 1차 심사를 거친 후 14일 2차 심사를 통해 입선,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2차 심사에는 이인희 교수(경일대 사진영상학과), 조송환 한국사협 초대작가(대구서부공고 교감), 박노익 매일신문사 사진부장 등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 장기동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작품 전시는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5월 1일까지 열리며 전시기간 동안 입선작 상품 배부도 실시된다.
▨ 금상-신운섭(전주 완산효자) 개구쟁이들의 미소
▨ 은상-최순섭(경주 동천동) 행복한 순간, 박영희(경주 황성동) 동심의 미소
▨ 동상-이장규(서울 개봉동) 아기 천사, 장재기(포항 지곡) 미소 천사 6남매
※ 동상 1점은 출품자 사정에 의해 수상이 취소되었습니다.
▲ 금상-신운섭(전주 완산효자) 개구쟁이들의 미소
▲ 은상-최순섭(경주 동천동) 행복한 순간
▲ 은상-박영희(경주 황성동) 동심의 미소
▲ 동상-이장규(서울 개봉동) 아기 천사
▲ 동상-장재기(포항 지곡) 미소 천사 6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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