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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3일째…육상, 수영 등에서 신기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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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경북도민체전 3일째인 14일 육상과 수영 등에서 각종 신기록이 쏟아졌다.

김은경(영주 동산고)이 경산육상경기장에서 벌어진 시 여고부 원반던지기에서 41m75를 기록, 경북 부별 최고 기록(41m28)을 갈아치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용원(칠곡군)은 군 고등부 10㎞ 단축마라톤에서 31분44초로 골인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가을(경북체육중)은 경북체고 수영장에서 벌어진 수영 여학생부 접영 100m에서 1분6초12로 골인, 종전 대회기록(1분10초20)을 4초08 단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을은 전날 접영 50m 우승을 비롯,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정아름(경산 삼성현중)은 평영 50m 및 1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고, 남윤명(포항고)은 공기권총 개인 및 단체전에서 모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

구미시는 검도 일반부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고, 포항시는 레슬링 자유형에서는 시 남고부 11개 체급 가운데 8개를 휩쓸었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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