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순자)는 최근 대학 이미지 통합전략(UI)을 새롭게 확정 발표했다.
심벌마크는 경주대의 영문 이니셜 'G'(Gyeongju)와 'U'(University)'를 활용했으며, 천년 문화도시의 주인으로 미래의 천년을 이끌어가는 글로벌대학으로 도약하자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불꽃'으로 형상화했다.
색상은 정열과 젊음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냉철함과 독창성을 상징하는 보라색을 사용해 감성과 이성이 잘 조화된 대학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캐릭터는 아기호랑이 '티티'(Tiny Tigers)로 이름지었다.
이순자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UI작업은 경주대 교수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이루어졌다"면서 "경주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문화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UI와 함께 전 교직원이 대학혁신을 한층 더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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