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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수정참외는 칠곡이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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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칠곡 참외 품평회에 참가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전시된 우수 품종들을 보고 있다. 칠곡군 제공
▲ 제5회 칠곡 참외 품평회에 참가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전시된 우수 품종들을 보고 있다. 칠곡군 제공

"벌이 수정하는 벌꿀참외는 칠곡이 원조입니다."

칠곡군과 칠곡군 참외발전연구회(회장 홍순택)는 15일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참외발전연구회원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칠곡 참외 품평회 및 화합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이날 칠곡의 1천여 참외농가들은 고품질 참외경진 및 우수 품종 전시회와 친환경재배에 쓰이는 농자재, 밤에 수확하는 조명기, 지능형 환기 시스템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농민들은 화합 한마당 잔치를 통해 한미 FTA 타결로 참외농가들이 겪는 아픔을 서로 위로하고 사기를 높였다.

이날 참외 색깔, 당도 등을 종합한 참외경진대회에선 현영철(41·북삼읍)씨가 대상, 안병문(48·왜관읍)씨가 금상, 유영철(44·지천면)씨가 은상, 배상복(56·약목면)씨가 동상을 차지했으며 이상봉(59·기산면)·천강태(70·석적읍)씨가 노력상을 받았다.

벌수정 참외가 전 농가로 확대된 칠곡 벌꿀참외는 아삭아삭한 느낌에 씨앗이 골고루 맺혀 당도가 일반참외보다 평균 2도 높은 14.8도이며 저장성이 좋은 게 특징이다.

왜관읍에서 친환경재배로 6천600㎡(2천평)의 참외농사를 짓는 홍순택 참외발전연구회장은 "앞으로 참외농사는 일손 줄이기와 친환경재배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칠곡에서는 1천73농가가 517ha에서 참외를 재배, 연간 350억원(1만4천t 생산)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칠곡·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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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취재 : 김학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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