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제로타리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제로타리가 국제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 국가원수 또는 정부 수반 등 주요 인사들에게 수여한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영삼 전 대통령,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대처 전 영국 총리,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등도 받았다.
한편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강원·충북·전북·경남지역 도서·벽지 어린이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 나누며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땅도 좁고 자원도 부족한 우리나라가 오늘과 같이 발전한 것은 국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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