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 사계1·2리, 검성리 등 3개 마을과 영덕 이천리 등이 '2008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지청장 이원곤)은 울진 북면 사계1·2리와 검성리 등 3개 마을을 '2008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하고 21일 해당 마을회관에서 시상 및 현판식을 가졌다. 영덕지청은 20일에도 영덕 병곡면 이천리를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되면 표창과 함께 각각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민숙원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검찰은 1년 동안 단 한 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하며, 올해 경북도내에서 18개 마을을 선정했다. 영덕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