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4월부터 두 달 간 성매매 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모두 327명을 붙잡아 이 중 5명을 구속하고 3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적발된 사람은 성매수 남성이 192명 업주 70명, 성매매 여성 65명이다. 또 안마시술소와 마사지·휴게텔 등에서 단속된 사람이 184명을 차지했고, 숙박업소 108명, 유흥업소 16명, 인터넷 15명, 집결지 4명 등이었다. 경북경찰청은 "앞으로도 안마시술소 및 마사지·휴게텔 등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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