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상천 경상북도의회 의장)는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정부의 '4대 강 살리기 사업 계획 발표를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협의회는 "정부의 이번 계획은 수해 사전 예방, 수질 개선과 함께 용수 확보 및 문화·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협의회는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4대 강 유역을 비롯한 전국 하천이 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우선 정비 대상에서 제외된 지방하천 살리기 사업도 2010년까지 수립하는 별도의 종합 계획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