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동해안 26개 해수욕장이 7월 1일부터 잇따라 개장한다.
포항지역의 칠포, 구룡포, 화진 등 6개 해수욕장은 가장 빠른 1일 개장한다. 포항시는 6개 해수욕장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월포해수욕장은 야영장도 무료 개방해 피서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또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으로 행정기관과 해수욕장 운영권자들이 합의한 협정요금을 각 해수욕장 입구에 게시하도록 했다.
포항시는 올해 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은 지난해 330만명보다 30% 늘어난 53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주지역 6개, 영덕지역 7개 해수욕장은 10일부터, 울진지역 7개 해수욕장은 15일부터 각각 피서객을 맞는다.
경북도는 이 기간 동해안 국도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피서열차를 운행하는 한편 철도역과 해수욕장 구간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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