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규 의성군수가 30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대민행정서비스 부문 '2009 대한민국 최고 목민관'에 선정됐다.
'2009 대한민국 최고 목민관'은 전국 230개 지자체 공무원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뒤 지자체 민원실을 방문하는 지역민들의 여론조사와 단체장의 활동상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김 군수는 의성군이 정부로부터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되자 안정된 노인복지 정책과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거점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해 유통 체계를 일원화시켰고, 의성마늘목장 육성사업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켰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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