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과학적으로 입증해보는 '창조 과학 세미나'가 5일 오후 2시 대구 상동교회에서 열린다.
계명대 신동수(전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장·사진) 화학공학과 교수가 강의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창조의 증거들'.
신 교수는 계명대에서 '창조와 진화'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다수의 교회 관련 서적을 출판한 이 분야의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총 90분간 창세기 1장에 등장하는 창조의 증거들을 흥미롭게 풀어본다.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창조의 증거는 세 가지. 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와 21절의 '동물을 창조하셨다', 27절의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대목이다. 신 교수에 따르면 1절은 '물질', 21절은 '생명', 27절은 '영혼'의 창조를 각각 의미한다는 것. '물질이 없으면 공간이 없다'는 일반상대성이론과 '변화가 없으면 시간도 없다'는 특수상대성이론을 적용해 성경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보는게 이번 세미나의 특색이다.
신 교수는 "일부 목사님들도 '창조설화'라고 얘기하는데, 이는 성경 전체를 흔드는 것"이라며 "창조에 얽힌 과학적 증거들을 살펴봄으로써 창조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053)762-1861.
최병고기자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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